골프시에도 손태석 발가락 운동용구

골프는 허리,척추,어깨부터 무릎,갈비뼈까지 몸을 비틀면서 체형의 

중심축을 유지하는 격한 운동이기에 부상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단기간에 배울 수도 없다. 또한 제대로 배우지 않고 한다면

자세불안정과 신체변형을 초래하게 되고 그 변형은 자신도 모르게 

특정 근육이나 관절부위에 지나친 힘이 들어가게 되면서 부상과 

상해를 입게 된다.

 

그러므로 때로는 운동이 아닌 독이 될 수 있기에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거나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그로 인한 통증과 인대 파열은 

물론 어깨 불균형과 결림 등 여러 현상이 생긴다.

골프가 어려운 이유는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자신의 심신을 다스려야

하고 올바른 자세를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올바른 자세는 어깨와 허리, 무릎과 발목, 발가락이 한 방향으로 

일치하며 발가락을 기준으로 신체 전반의 수직과 수평이 균형을 

이루는데 있다.

올바른 자세는 언제나 골반 넓이로 발을 벌리고 11자보다 약간 

바깥으로 향하게 정면에서 보았을 때 발목과 무릎과 고관절이 

일직선이 되는 것이다.

우리 신체중에서 어떤 부위의 근육과 관절은 굳어서 움직이지 않고

어떤 근육은 짧아졌고 또 어떤 근육은 힘이 너무 약해져 있고 또

어떤 근육은 힘이 있는데 사용한지 오래 되어 함께 수반하는 근육과

발란스를 이루지 못하여 제대로 힘을 사용하지 못한다.

 

이러한 원인은 모든 스포츠 종사자들에게 숙제로 남아 있지만 사실은

너무나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그것은 발가락으로 바른 자세로 서 

있지 않거나 바로 걷지 못하는 데 있다. 즉 발가락의 변형이 신체의 

수직.수평의 발란스를 무너뜨려 발목과 무릎, 허리와 어깨, 심지어 

얼굴 형태의 좌우 대칭에까지 변형을 가져오거나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사실을 모든 골프인들과 스포인들은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많이 걷거나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골프나 스포츠 운동인들의

특성상 발가락을 이해하고 운동을 한다면 더 좋은 기능 향상과 건강을 

얻게 될것이다. 골프시 발가락 운동용구을 착용하면 발가락을 바르게 

잡아주고 바른 운동을 할 수 있게 유도하므로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아

주어 몸의 발란스를 바르게 만들어 주어 부상을 방지해주고 경기력을 

향상시켜 장타을 날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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