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과거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법에 따라 종의 신분일지라도 인격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난하거나 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서 종이
되었다 해도 때가 되면 자유를 얻었고,
이때 주인은 우양, 곡식, 포도주를 주어
자립을 도와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상하관계나 주종관계에
있어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협력하는
삶을 살기 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가정이나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
있든지서로를 존중하며 덕과 사랑을 베푸는
아름다운 마음 씀을 소유해야겠습니다.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가 육 년 동안 섬길 것이요
제 칠 년에는 값없이 나가 자유할 것이며
출애굽기 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