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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위험성

by 발가락사랑 2014. 12. 1.

     부르르2노의 위험성


미국의 신경정신의학자 엘마 케이츠는

분노의 위험성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사람이 분노할 때 내뱉는 호흡을

유리관에 받아 침전물을 만들었읍니다.

이 침전물에서 검출된 코르티솔이라는 독소를

물에 녹여 쥐에게 주사를 놓자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주사한 후 30초 정도가 지나자 쥐들은

힘이 빠진 듯 바닥에 축 늘어졌습니다.

1분 정도가 지나자 눈을 뜨지 못했으며

5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사람이 좁은 방안에서

한 시간 동안 계속해서 분노를 터뜨린다면

적어도 80명을 해칠 수 있는 독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영어로 "화,성냄"(anger)은 "위험"(danger)과

철자 하나 차이입니다.

분노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깨우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