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위험성
미국의 신경정신의학자 엘마 케이츠는
분노의 위험성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사람이 분노할 때 내뱉는 호흡을
유리관에 받아 침전물을 만들었읍니다.
이 침전물에서 검출된 코르티솔이라는 독소를
물에 녹여 쥐에게 주사를 놓자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주사한 후 30초 정도가 지나자 쥐들은
힘이 빠진 듯 바닥에 축 늘어졌습니다.
1분 정도가 지나자 눈을 뜨지 못했으며
5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사람이 좁은 방안에서
한 시간 동안 계속해서 분노를 터뜨린다면
적어도 80명을 해칠 수 있는 독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영어로 "화,성냄"(anger)은 "위험"(danger)과
철자 하나 차이입니다.
분노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깨우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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