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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고도 다른 에티켓&매너

by 발가락사랑 2015. 2. 17.

비슷하고도 다른 에티켓&매너

 

  에티켓의 유래
‘에티켓’은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유례한 말입니다.
프랑스 루이왕조 시대의 대표적 건축물인 베르사이유 궁전은 외관과

 내장은 휘황찬란했지만 이 건물에는 화장실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 왕을 비롯한 궁전의 사람들은 각자의 전용 변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전용 변기가 없는 손님들은 파티를 할 때 급한 일을 해결하기

위해 궁전의 정원에서 사람 눈을 피해 용변을 보게 되었고,

이로 인해 정원에서는 늘 고약한 냄새가 났다고 합니다.
이런 일로 인해 화가 난 정원사가 정원에 출입금지 팻말을 세웠는데요,






이 팻말이 바로 에티켓이 된 것이지요.

 

 

에티켓은 한마디로,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 양식, 원칙,

 예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노크를 하는 것. 그것은 바로 에티켓입니다.






   그렇다면 매너는 어떤 것일까요?
매너는 어떤 행동 양식을 함에 있어서의 몸가짐입니다.
예를 들어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에 노크를 하는 것은 에티켓입니다.
그런데 이 노크를 어떻게 하는지가 매너입니다.
매너 좋은 사람은 “똑똑” 조용히 가볍게 하지만, 매너 나쁜 사람은

 “쿵쿵”하며 노크를 하곤 하지요 ^^
인사를 하는 것이 에티켓이라면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것은 매너입니다.
어떠신가요? 쉽게 잘 구별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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