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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잡는 '체온 37℃'의 비밀

by 발가락사랑 2015. 8. 16.

잡는 '체온 37℃'의 비밀


인간은 온혈 동물이다.
주위가 아무리 추워도 우리 몸은 일정한 온도<섭씨 3~37'도>를 유지한다.
우리 몸이 온기는 유일한 에너지 공급원인 음식의 소화를 통해 대부분 얻어진다.
몸에서 만들어진 온기는 20%가 간으로 가고, 20%는 근육으로 간다.
일이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 더 많은 온기가 간다.
온기 中 45%까지는 주위의 차가운 물건으로 모두 방사된다.
차가운 벽이 있는 따뜻한 방이 춥게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 몸의 온도는 신체기관의 활동을 보장해주는 효소작용이 바로 37~ 37.5도 

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일정하게 유지가 된다.
만약, 우리 몸의 온기를 만들어 내는 핵< : 오장육부( : 간장, 심장, 폐장, 신장, 비장의 

오장과 대장, 소장, 위, 쓸개, 방광, 삼초의 육부 )가 몰려 있는 부위> 온도가 
3 ~ 4도 以上을 벗어난다면,인간은 육체적, 정신적인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低 체온 증은 운동 부족할 때 잘 생겨.
일반적으로 체온이 36 ~ 37도일 때에 정상체온이라고 한다.
겨드랑이 또는 입안의 온도, 직장에서 재는 체온은 0.5도 정도가 높다.
低체온은 기본적으로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거나 신진대사에 

장애가 있을 때 발생한다.

몸이 차갑다는 말은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 체온의 가장 큰 원인은 운동량 부족이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熱이 만들어 지고, 이들 열에너지는 혈액에 의해 온몸의 

세포 곳곳에 분배된다.

특히, 운동은 몸이 움직이면서 산소를 취하여, 노폐물'인 이산화탄소< : CO2>와 

일산화탄소< : CO>, 휘발성 유해물을 폐<肺> 에서 방출한다.
또, 산소는 지방, 콜레스테롤 불필요한 노폐물등을 태워 버리고, 혈액을 정화시켜 

암과 같은 질병을 예방한다.
이런 점에서 전문의들은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5일 이상 꾸준히 운동할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운동하는 시간보다 컴퓨터나 텔레비젼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다.

움직이지 않고,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열량이 몸'에 비축되고, 

이는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는 혈액순환 방해로 이어져 低체온의 원인이 된다.
低체온증은 추운 곳에서 오랫동안 서 있어도 나타난다.
우리 몸은 추위에 노출되면 체온을 높이기 위해 각종 신체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몸'을 움직이지 않거나,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면 핵의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결국, 몸에 얼게되어 

低체온증이 생긴다. 이와 함께 세포조직에 산소가 부족한 산소결핍이 생기게 되고 

근육이 딱딱하게 굳는다.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박동이 약해진다.
가장 많은 손상을 입는 것은 뇌로 감각이 없어지고 잠이 온다.
그리고, 마치 따뜻하고 덥다는 환상이 생긴다.
이 같은 현상이 계속 진행되면 뇌부종이 생기고, 숨이 멈추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차가운 물에 오랫동안 있어도 低체온증이 발생할 수가 있다.
물속의 열전도율은 공기보다 20배나 더 높다.
따라서, 물은 공기에서 보다도 11배나 더 빠르게 몸에서 온기를 빼앗는다.
8'도의 차가운 물 속에서 심장과 호흡이 멈추는 쇼크가 생길 수가 있다.

 低 체온일때 혈류장애로 각종 질환 노출.
低체온증은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체온이 없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만약, 몸이 차가워져서 체온이 35'도 以下로 천천히 하루 以上 걸러 떨어진다면, 

여러가지 지병이 나타난다.
핵의 온도가 34도 정도<겨드랑이 측정때 체온이 32도 또는 그 以下> 까지 

떨어진다면 24시간 안에 죽음이 찿아 올 수가 있다.

그리고, 급격하게 핵의 온도가 32도까지 하락한다면, 인간은 1시간 안에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27~28'도로 측정됐다면 이미 죽었다고 본다.

이처럼 체온은 우리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감기나 폐렴등의 염증, 류머티즘이나 교원병등의 자기면역 등 거의 모든 

질병은 熱을 동반한다.

熱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경고이자 질병을 치유하려는 치료반응 이라고 할 수가 있다.
低체온이 되면,심장의 혈류량이 떨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소화기능도 저하된다.
이는 음식물 흡수에 지장을 주고, 이것이 장기화 하면 만성질환이 된다.
또, 低체온이 되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肝이 손상되며,발열기관 으로서 제 

기능을 수행할 수가 없게 된다. 

사망률과 시간의 상관관계를 살펴 보아도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망률은 하루 中 채온과 기온이 제일 낮아지는 오전 3시에서 5시에 가장 높다.
사람은 체온이 36.5도 以上'을 유지해야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데, 체온이 

내려가면 세포나 혈액 中의 노폐물을 처리할 수가 없어서 물질의 화학반응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게 되어 중간대사 물이나 산독물이 생성된다.









 암.당뇨.심장질환도 低체온증과 밀접.
低체온은 癌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中 하나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低체온증을 보이는 사람 中 상당수가 암이나 당뇨, 저혈압,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 또, 매사에 의욕이 없고 게으르며, 특별한 병명'이 없어도 몸이 

쑤시거나 아프다고 호소한다.
암세포는 35도에서 가장 많이 증식하고, 39.5도 以上이 되면 죽는다.

다시 말하여, 低체온, 몸의 냉기가 암을 만드는 커다란 요인이 된다.
암은 우리 몸 가운데서 熱이 많이 나는 심장'과 비장, 그리고 소장에는 

생기지 않는다. 심장은 체중의 1/200밖에 되지 않지만, 體熱의 1/9을 

산출할 만큼의 熱을 내는 기관이다.

비장은 적혈구가 밀접해 있어 붉고 온도가 높다.
소장도 소화를 위해 항상 격렬하게 연동운동을 하기 때문에 熱을 많이 낸다.
이와 달르게 癌'이 빈발하는 위, 식도, 폐, 대장, 자궁 등은 속이 비어 있고, 

주위에만 세포가 있어 체온이 낮아지기 쉽다.
특히 체온보다 낮은 외부와 항상 通해 있기 때문에 더욱 차가워지기 쉽다.

여성의 유방도 몸에서 돌출돼 있어 체온이 낮다.
유방암은 유방이 큰 사람일 수록이 잘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유방의 크기와 상관없이 영양'을 운반하는 동맥의 數가 같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여, 유방이 커도 동맥의 數가 많아지지 않기 때문에 온도는 더욱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이처럼, 癌이 低체온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대의학에서 

"온열요법"을 도입하고 있다

온열요법은 1960'年代부터 도입되어 연구하고 있고, 현재 일부 의료기관에서 

行해지고 있다. 하지만, 몸의 표면에 생긴 암에는 일부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내장의 암에는 효과를 내기 어려워 논란이 되고 있다.








 평소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습관이 중요.
암을 비롯해 질병을 예방및 치료 하려면 적정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몸은 36.5도 보다 약간 높은 37도를 유지해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오히려 36도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많고,
심지어 35도인 사람들도 적지 않다.

전문의들은 체온의 40% 以上은 근육에서 발생하므로 걷기를 비롯한 운동 , 입욕 

등으로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체온이 오르면 혈액 中'의 노폐물이 연소, 분해가 되어지고, 혈액을 정화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암과 질병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우리가 과식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어느 先까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바로 熱'의 정화작용 때문이다.

 몸이 따뜻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
면역에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체온에 이상신호가 나타난다.
감기에 걸렸을 때 熱이 나는 이유도 바로 몸의 면역반응이 일으기는 것이다.
따라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우리 몸의 면역력도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