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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101

사랑의 흔적 사랑의 흔적 참는다는 단어 기다린다는 단어 그 단어가 내게 필요가 있는가. 한 날, 한 날 날 수를 세어 한 달, 한 달 달 수를 세어 일 년, 일 년 연수를 세어 보내온 이 날들이 내 몸에 영혼들에 대한 사랑의 흔적으로 쌓였구나. 눈이라도, 귀라도, 내 손과 발이라도, 내 기관과 세포라도 다 .. 2015. 4. 2.
목자의 성 목자의 성 푸르른 나무들과 예쁜 꽃들이 가득한 내가 꿈꿨던 천국 새예루살렘 목자성에 와보니 행복 기쁨 넘처나네 내가 꿈꿔던 천국 내 목자의 성 내 마음 가득 밀려오는 말 할 수 없는 이 기쁨 내가 늘 꿈꿔왔던 그 곳 새예루살렘 빛나고 빛나는 열매들 향기나는 꽃들 내가 꿈꿨던 천국 .. 2015. 3. 30.
참 좋은 날 ^*^ 그걸 아낍니다. ^*^ 인사할 때 허리를 조금 더 숙이면 보다 정중해 집니다. "그러나 그걸 아낍니다." 말 한마디라도 조금 더 정중하게 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 ​ ​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오해.. 2015. 3. 30.
선의 향기 “선의 향기” 그림의 꽃은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해도 향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작은 들꽃이라도 살아있는 꽃에는 향기가 있습니다. 머리로만 알고 있는 선(善)은 그림 속의 꽃처럼 향기가 없으나, 마음으로 이룬 선(善)에는 향기가 있습니다. 선을 머리로만 알고 있으면 행함이 따.. 2015. 3. 30.
목자의 고백 목자님의 고백 아버지여 아버지는 참으로 아름다우시며 온전하시나이다 그 깊이와 넓이를 이 아들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으리이까? 아버지의 참으심이 아버지의 기다리심이 한이 없으시나이다 제게 주신 사명 그 누구도 이룰 수 없는 아버지의 경작의 섭리 인생들을 사랑하시는 그 깊으.. 2015. 3. 28.
죽음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죽음앞에서 영생을 맞보며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세계적인 권능의 목회자가 되기까지 이재록 목사의 생생한 간증 수기. 칠 년간의 처절한 병고의 굴레에서 벗어나 주의 종이 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삶의 여정을 뒤돌아보면 매 순간이 하나님의 기적이요, 그 숨결이 .. 2015. 3. 28.
감긴 눈, 열린 눈 감긴 눈, 열린 눈 중환자 두 사람이 같은 병실을 쓰면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폐에서 물을 빼기 위해 오후에는 날마다 한 시간 이상을 일어나 앉아 있어야 했습니다. 그의 침대는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가에 자리했습니다. 또 한 사람의 중환자는 날마다 반듯이 누워 .. 2015. 3. 24.
일곱 교회 일곱 교회 초대교회의 기초가 되었던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성도들 중에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행하신 무수한 기사와 표적은 물론 부활 승천까지도 목격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은혜와 진리와 성령으로 충만하여 큰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고 극심한 핍박 가운데서도 .. 2015.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