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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분노와 화는 심장병을 가저온다.

by 발가락사랑 2019. 9. 23.
화가 많은 세상입니다.
최근의 메스컴를 보더라도 순간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평생 씻지 못할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를 접하게 된다.
그런데 넘쳐 오는 분노를 꾸욱 삼키자니 각종 스트레스로
정신과 건강에 영향을 주어 께름칙하다.





크게 근육의 종류를 말할 때는 골격근, 내장근, 심장근을 들 수 있다.
각각 골격과 내장 그리고 심장에 붙어 있어서 골격근, 내장근,
심장근으로 불린다.
골격근의 지배 신경은 체성 신경(운동신경)이다.
내장근과 심장근은 자율신경에 지배를 받는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 심장병을 불러오는 것은 교감신경이다.
교감신경은 싸울 때나 삼십육계 할 때 비처럼 쏟아진다. 반대로
부교감신경은 평온한 상태에서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산책할 때
함박눈처럼 수북이 쌓이게 된다.





욱하고 분노를 터뜨리면 교감신경이 더욱 활성화되어 심장근의
수축력을 강화한다. 그렇게 되면 맥박수가 증가하며,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한다. 또한 핏덩어리인 혈전이 생겨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여 가슴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결국엔 심근경색과 부정맥을
발생시킨다. 게다가 운동까지 하게 되면 교감신경은 더욱 활성화된다.
마치 불난 집에 휘발유 붓는 격처럼 더욱 심장을 옥죄게 한다.





분노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분노할 때 숫자 세기나
분노 유발 대상을 무시하기 등이 있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듯하다.
호흡과 가볍게 걷는 것이 좋은 대안 일 듯하다.
심장에 무리가 안 될 정도로 가볍게 걷는다.
분노가 가라앉을 때까지 걷는다.







호흡과 가볍게 걷기가 분노를 다스리는데 좋은 이유가 있다.
위에서 말한 교감신경의 반대 기능을 맡은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부교감신경과 함께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이
분비하게 된다.
분노가 치밀거나 화병이 발생하면 호흡과 걷기로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차분하게 몸을 다스려 분노와 화병을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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