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로고의 유래

스타벅스 로고의 유래

여러분 요즘 커피 자주 드시나요?
제가 어렸을 적만 해도 커피전문점은 드물었었고,

커피는 왠지 오후에 한잔 마시는 정도였었는데 

이제 커피는 단순히 우리가 알고있던 커피가 아닌, 

거의 물과 다름없는 필수적인 음료가 되었습니다.
길거리를 지나다녀도 커피 전문점이 없는곳이 없구

편의점이나 슈퍼를 지나가도 각각에 커피들이 

이곳저곳 진열되있네요.

 

그럼 그 커피열풍에 선두주자 스타벅스..

그 스타벅스의 역사를 알고 계시나요?

스타벅스란 이름은 허먼멜빌의 소설 미비딕에 

나오는 고래잡이 배 피쿼드 호의 일등 항해사!

'스타벅'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는 왠지 이름이 

친근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풍겼다고 했고!

이는 우리의 서비스 본질뿐 아니라 고객에게 제공하려는 

약속과도 잘 어울리는 이름이었다고 말했네요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보기만해도 안다고 하는 

스타벅스 로고는 과연 어디서 유래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사이렌'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이렌은 인어의 모습을 한 그리스 신화의 바다요정으로써 
너무나도 아름답게 노래를 한 나머지 선원들이 그 노래를 

듣다가 바다에 풍덩 빠져서 죽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신화 속 영우인 오디세우스 조차도 사이렌의 노래를 

듣기 위해서 자신을 돛대에 꽁꽁 싸 묶어 바다에 뛰어들지 

않도록 했을 만큼 아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아마 스타벅스는 사이렌이 마치 사람들을 노래로 홀렸던것을 

로고로 사용한 것은  아마 사람들이 자신들의 커피를 

마시고 사람들을 매료시키지는 않았을까?하는 마음에서 

였던것 같네요

1871년 스타벅스는 갈색바탕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이렌의 전체 모습이 그려진 형태에서 총 4차례 정도의 

변화로 지금의 모습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외국 기업은 어떠한 하나의 상품이 나올때 
여러 이야기를 붙여나가면서 그들만의 철학을 

이야기 해줍니다.

그럴듯한 이야기 자체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인식이 

되어서 재미를 주고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서 점점더 사람들의 머릿속에서는
스타벅스 커피 이야기를 하는 선순환을 타게 되지요.

아무튼 재밌게 연결하면서 커피도 파니 

배울게 많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