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생각
새해가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일터에, 직장에,
집안 일에 흥겨운 마음이셨는지요?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즐겁고 기쁘기보다는
너무 많은 일에,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해야만
될 때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집안 일에 마음이
상하지는 않으셨는지요?
내 일은 책상 닦는 일이 아닌데 ...
내 일은 심부름 하는것이 아닌데 ...
내 일은 청소하고 설거지만 하는 일이 아닌데 ...
이런 생각에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셨다면
마 태복음10:42에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섬길 때 그 행복과 기쁨이 여러분들 마음에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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