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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진정한 친구

by 발가락사랑 2015. 6. 2.

진정한 친구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잠언 4:13

 

 

 

친밀한 관계라도 상대의 잘못을 책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감정이 상하거나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진정 상대가 잘되기를 원하고, 그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사랑이 있어야 책망도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다윗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자

나단 선지자가 책망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다윗은 즉시 회개함으로써 하나님께 용서받고

은혜를 회복하였습니다. 이처럼 서로 간에

듣기 좋은 말만 할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책망도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친구이며, 참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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