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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현미 알고 먹읍시다.

by 발가락사랑 2016. 1. 21.

현미 알고 먹읍시다.


 현미가 몸에 좋다고 야단법석이다.그러나 우리조상들은 현미를 먹지 않았다. 쌀을 디딜방아로 찧어서 현미를 만들기는 쉽다. 그러나 백미를 만들려면 거의 다섯 배나  더  고생을 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은 아무도 현미를 먹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만 그런것이 아니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의
모든 나라에서 백미를 주식으로 삼는다. 방앗간이 없는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네팔 같은 나라의 외진 섬이나 깊은 산  속 오지에
사는 사람들도 결코 현미를 먹지 않는다. 현미를 절구에 갈아 
껍질을 벗겨내고 백미로 만들려면  몇 곱절 수고를 더 해야 하는데도
결코 현미를 먹지 않는다.


현미에는 무서운 독이 있다. 그 독은 만성 독이다. 금방 먹고 
죽는  독은 별로 무섭지 않다. 아무도 안 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천천히 나타나는 독이 아주 무섭다. 현미의 독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나타난다. 현미를 오래 먹으면 골다공증 빈혈, 악성 피부병,
아토피 피부염, 간염 
같은 것이 생긴다. 오래 먹지 않아도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해지는 것은 거의 누구나 느끼는 증상이다.

우리 조상들이 현미를 먹지 않고 백미를 먹었던것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지혜다. 옛날 우리 할머니들은  난리가 나서 피난을  가서 
아무리 배가 고파도 쌀겨는 먹지 말라고 했다.
쌀겨는 쌀에서 현미 층을 벗겨낸 것이다.
쌀눈이 거기 들어 있는데 요즘 말로는 미강이라고 부른다. 쌀겨를
먹으면 온몸이 붓고 누렇게 부황이 생긴다.
대지나 염소,닭같은 집짐승들한테도 쌀겨를 먹이면 털이 빠지고
부스럼이 생기며 설사를 하다가 결국 비쩍 말라서 죽는다.
현미는 강한 산성 물질로 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모든 생명체는 스스로를 지키는 무기를 지니고 있다. 만약 볍씨가
이러한 방어기전을 갖지 않다면 사람이 먹기전에 새나 다른 
짐승들이  다 먹어치울 것이다. 나를 먹으면 너도  죽는다고 
경고하는 독성물질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벼는 물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그것도 흐르는 물이 아니라 고인 물에서
자란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온갖 유기물들과 부패균들이 물속에서
자라는  생물들은 부패균과 병원균들을 이기기 위하여 몸속에 독을 
만들어 자신을 지키는 무기로 삼는다.
현미의 독은 수은이다.
현미를 먹으면 골다공증 빈혈에 걸린다.
현미는 사람을 천천히 죽이는 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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