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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나의 사랑을 보이리라.

by 발가락사랑 2015. 3. 12.


나의 사랑을 보이리라

 

내 마음이 이렇게 큰데 누가 있어 이 마음을 알까?

내가 주고자 하여도 받는 이가 없고

내가 나누고자 하여도 나눌 이가 없네.

 
내 크고 큰 이 마음을,

깊고 깊은 내 마음을 알 이가 없으니

내 마음을 알 자, 그들로 나의 사랑을 보이리라.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나

내 마음과 내 사랑으로 인해

내가 친히 그 한계를 입으리라.

 
내가 오늘 정한 이 마음은 훗날에

나의 공간과 마음과 사랑을 말해 주리니

내 스스로가 이 정한 일로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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