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신실한 사람
신실하다는 것은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며
입술에 낸 말은 그대로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신실한 사람은 입술의 말이 신뢰할
만하며 남의 말을 함부로 옮기지도 않지요.
성경을 보면 노아의 세 아들 중 둘째 아들 함은
마음이 선하지 못하여 아버지의 허물을 보고
다른 두 형제에게 고하였지만, 이를 전해 들은
두 아들은 아버지의 허물을 보지 않고 덮어 주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함은 저주를 받았고, 다른 두 형제는
큰 축복을 받게 되었지요.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선하고 신실한 사람을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 새해에는 입술의 말을
지킬 뿐만 아니라 상대의 허물을 덮어 주는
사랑을 소유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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