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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 꽃 예수 (Jesus, Rose of Sharon)

by 발가락사랑 2015. 12. 24.

 샤론의 꽃 예수 (Jesus, Rose of Sharon)



1.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사랑의 향기로 간데 마다 풍겨나게 하소서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2. 샤론의 꽃 예수 이 세상에서 어느 꽃과 비교할 수 있으랴
    나의 삶에 한결같은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3. 샤론의 꽃 예수 모든 질병을 한이 없는 능력으로 고치사
    고통하며 근심하는 자에게 크신 힘과 소망 내려주소서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4. 샤론의 꽃 예수 길이 피소서 주의 영광이 땅 위에 가득해
    천하 만민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영광 돌릴 때까지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죽은 것을 살리시는 꽃 향기는 사랑하는 우리 주님이시지요. 

엡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죄의 삯은 사망, 그리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고 모든 사람은 

사망의 길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은 육은 

살아 있어 보이지만 영은 죽은 상태입니다.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라고 하신 계 3:1 말씀처럼 말이지요. 










또한 모든 죽은 것을 살리시는 분이 계시지요. 만민찬양 113장 

“위로”에 “오늘도 내일도 항상 내가 살아가도록 내 마음 아시는 

주님 모든 것 살리시네” 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더 이상 구원 받기 

어려운 지경에 이른 수많은 영혼들, 이 생에서도 내세에서도 

절대로 용서받지 못하는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지은 영혼들, 회개의 

영이 주어지지 않는 현저한 육체의 일을 행한 이들, 그들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니 죽음의 고통을 온 몸으로 받으시며 죄의 값을 치르고 계십니다. 

한 두 명이 아니라, 수 십 명이 아니라, 수 백 명이 아니라, 만민의 수천, 

수 만의 영혼들의 죄값을 치르고 계시고 나아가 전 세계 수많은 

영혼들의 죄들의 값을 치르고 계시지요. 2010년 12월 25일은 

그러한 죄사함의 특별한 은혜가 있었던 날입니다. 

죽음의 상태에서 산 자가 되는 이 놀라운 재창조의 역사가 아니면 

어떻게 마지막 때 아버지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가 이루어질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에 재창조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고 

우리는 그 예언의 성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에스겔 37:1-2,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리고 에스겔 37: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믿는다 하여 산 자의 이름은 가졌으나 행함은 많은 죄가 있어서 

죽었다가 2010년 12월 25일 다시 살아난 은혜를 체험한 나 같은 

자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라는 말씀을 꼭 이루어 

드리고 사랑하는 목자님이 살리는 꽃으로 온 세상에 죽은 자를 

다시 살려서 천국 곡간으로 이끌어 가시는 길을 따르고자 하는 

열망으로 나의 마음은 가득합니다. 











샤론의 꽃은 영어로 “Rose of Sharon” 이며 이것은 대한민국의 

무궁화를 의미합니다. 참 우연이라 하기에 너무나도 신기한 일치입니다. 

주께서 영혼들을 살리신 것처럼 우리 목자님도 많은 영혼들을 

살리시며 샤론의 꽃이 되어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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